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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시장

베트남 매장 인스타와 틱톡, 콘텐츠 배분이 갈리는 기준

베트남 시장 · 2026-08-24 · 7분 분량

베트남 현지 매장에서 인스타그램과 틱톡은 손님이 매장을 만나는 방식이 다릅니다. 한 번의 방문 촬영으로 두 채널을 채우는 컷 구성과 손님이 오는 방식에 따라 먼저 채우는 채널, 두 채널을 함께 돌릴 때 인원과 발행을 나누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트래비티입니다.

베트남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광고주와 이야기하다 보면 채널 질문이 꼭 나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도 있고 틱톡도 해야 한다는데 둘 다 하려니 올릴 것이 없고, 같은 사진을 양쪽에 올려 봐도 반응이 다르다는 이야기예요.

두 채널은 손님이 매장을 만나는 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그래서 같은 촬영본을 그대로 나눠 올리면 한쪽은 늘 비어 보여요. 호치민과 다낭, 나트랑의 카페·음식점·살롱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정리한 컷 구성과 채널 배분 기준을 순서대로 적었습니다.

SUMMARY · 핵심 요약
인스타그램은 매장을 이미 아는 사람이 확인하러 오는 자리, 틱톡은 매장을 모르는 사람에게 먼저 닿는 자리입니다. 두 채널의 역할이 다릅니다.
한 번의 방문 촬영에서 정지 컷과 세로 영상은 같은 장면이라도 따로 찍습니다. 촬영 순서는 영상 먼저, 정지 컷 나중이 안전합니다.
먼저 채울 채널은 업종이 아니라 손님이 매장을 고르는 방식으로 갈립니다. 예약하고 가는 업종은 확인용 정보부터, 지나가다 들어오는 업종은 영상부터입니다.

POINT 01

인스타와 틱톡에서 손님이 매장을 만나는 방식은 어떻게 다른가요?

인스타그램은 매장 이름을 이미 아는 사람이 확인하러 들어오는 자리이고, 틱톡은 매장 이름을 모르는 사람에게 먼저 닿는 자리입니다. 이 차이 때문에 두 채널에서 잘 남는 콘텐츠의 성격이 갈립니다. 확인하러 온 사람은 위치와 가격, 분위기를 짧은 시간에 훑고, 처음 만난 사람은 이 장면이 재미있는지부터 봅니다.

베트남에서는 채널별 이용자 규모 차이도 큽니다. DataReportal의 2026년 베트남 자료를 보면 페이스북 이용자가 약 7,900만 명, 잘로가 약 7,830만 명, 틱톡이 만 18세 이상 기준 약 7,610만 명으로 전년 대비 9.9% 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이 세 채널보다 이용자 규모가 작아요. 그래서 현지 손님을 새로 만나는 역할은 틱톡이 맡고, 인스타그램은 방문 전 확인과 브랜드 인상을 맡는 구성이 자연스럽습니다.

한국 손님이 많은 상권이라면 배분이 조금 달라집니다. 한국인 관광객과 교민은 인스타그램에서 매장을 찾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인스타그램이 검색 자리 역할까지 함께 합니다. 매장의 손님 구성부터 확인하고 채널 비중을 정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호치민 현지 카페 외관 — 지나가다 발견하는 손님과 검색해서 확인하고 오는 손님이 함께 도착하는 자리입니다
호치민 현지 카페 외관 — 지나가다 발견하는 손님과 검색해서 확인하고 오는 손님이 함께 도착하는 자리입니다

POINT 02

촬영 한 번으로 두 채널을 채우려면 무엇을 찍어야 하나요?

한 번의 방문 촬영에서 정지 컷과 세로 영상은 같은 장면이라도 따로 찍어야 둘 다 남습니다. 영상에서 캡처한 이미지는 화질과 구도가 정지 컷을 대신하지 못하고, 사진을 이어 붙인 영상은 틱톡에서 끝까지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현장에서는 컷 목록을 두 줄로 나눠 들고 갑니다.

구분 인스타그램용 정지 컷 틱톡용 세로 영상
담는 것 공간·대표 메뉴·간판과 입구 들어와서 앉고 받기까지의 흐름
정보 위치 캡션 첫 줄과 사진 안 표기 첫 3초 자막과 음성 설명
확인하는 값 저장·프로필 방문·지도 이동 시청 완료·공유·댓글 질문
수명 계정에 오래 남아 확인용으로 쓰임 발행 직후 반응이 크고 추천에 다시 걸림

촬영 순서는 영상부터 잡습니다

현장에서는 영상을 먼저 찍고 정지 컷을 나중에 찍습니다. 영상은 음식이 나오는 시점과 매장이 비어 있는 시점처럼 되돌릴 수 없는 장면을 담아야 하고, 정지 컷은 그 뒤에 다시 세팅해서 찍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순서를 반대로 잡으면 접시가 식은 상태에서 영상을 찍게 됩니다.

두 채널에 같은 촬영본을 쓰더라도 광고 표기는 각 채널 기준을 따릅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는 브랜디드 콘텐츠 도구로 유료 파트너십을 표시하도록 안내하고 있고(Meta 비즈니스 도움말), 틱톡에서는 상업용 콘텐츠 설정을 켜도록 하고 있어요. 표기 항목은 촬영 전 가이드에 함께 적어 둡니다.

살롱 내부 정지 컷 — 계정 첫 화면에 오래 남아 확인용으로 쓰이는 사진입니다
살롱 내부 정지 컷 — 계정 첫 화면에 오래 남아 확인용으로 쓰이는 사진입니다
창가 좌석과 테이블 세팅 — 같은 장면이라도 정지 컷과 세로 영상은 따로 촬영합니다
창가 좌석과 테이블 세팅 — 같은 장면이라도 정지 컷과 세로 영상은 따로 촬영합니다

POINT 03

우리 매장은 어느 채널부터 채워야 하나요?

먼저 채울 채널은 업종 이름이 아니라 손님이 매장을 고르는 방식으로 갈립니다. 예약하거나 시간을 내서 찾아가는 매장은 확인용 정보가 먼저 필요하고, 지나가다 들어오거나 우연히 알게 되는 매장은 발견되는 콘텐츠가 먼저 필요해요. 같은 카페여도 목적지형인지 동네형인지에 따라 순서가 바뀝니다.

손님이 오는 방식 먼저 채우는 채널과 콘텐츠
예약하고 방문 — 스파·살롱·병원 인스타그램과 지도 프로필 먼저. 시술 공간·가격 안내·예약 수단이 확인되는 정지 컷
지나다 발견 — 카페·바·디저트 틱톡 먼저. 위치와 분위기가 3초 안에 드러나는 세로 영상
찾아가서 식사 — 목적지형 음식점 두 채널 병행. 영상으로 알리고 정지 컷으로 메뉴·가격을 확인시키는 구성
한국 손님 비중이 높은 상권 인스타그램 비중을 올리고, 한국어 정보와 예약 안내를 캡션 앞줄에 배치

순서를 정한 다음에도 나머지 한 채널을 비워 두지는 않습니다. 발견형 매장이라도 틱톡을 보고 검색해 들어온 손님이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아무것도 보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판단이 멈추기 때문이에요. 먼저 채우는 채널에 회차를 몰고, 나머지 채널은 같은 촬영본에서 나온 정지 컷으로 최소한의 정보를 채워 둡니다.

간판과 입구가 함께 보이는 컷 — 찾아오는 손님에게 필요한 확인용 정보입니다
간판과 입구가 함께 보이는 컷 — 찾아오는 손님에게 필요한 확인용 정보입니다

POINT 04

두 채널을 함께 운영할 때 인원과 발행은 어떻게 나누나요?

두 채널을 함께 돌릴 때 인원은 반씩 나누지 않고, 한 채널을 기준선으로 두고 나머지를 붙입니다. 절반씩 나누면 양쪽 모두 콘텐츠가 띄엄띄엄 올라와서 어느 쪽도 쌓이지 않기 때문이에요. 현장에서는 보통 한 회차 인원의 3분의 2를 기준 채널에, 나머지를 보조 채널에 배치했습니다.

인원을 계산하기가 어렵지 않은 이유는 단가 구조에 있습니다. 트래비티의 인플루언서 부킹은 팔로워 10만이든 50만이든 1명당 20만원으로 같아서, 예산이 정해지면 콘텐츠 개수가 먼저 나오고 그 개수를 두 채널에 배분하는 순서가 됩니다.

발행은 같은 날 몰지 않습니다. 한 주에 두세 편씩 나눠 올리면 계정이 계속 움직이는 상태로 보이고, 반응이 붙은 영상은 다시 광고 소재로 쓸 수 있어요. 틱톡에서는 크리에이터가 발급한 인증 코드로 원본 게시물을 광고에 그대로 쓰는 방식이 있고, 코드 기간을 캠페인에 맞춰 설정할 수 있습니다(틱톡 광고 헬프센터). 이 방식을 쓸 계획이라면 섭외 단계에서 미리 합의해 두어야 합니다.

  • 기준 채널 — 회차 인원의 3분의 2, 주 2~3회 발행
  • 보조 채널 — 같은 촬영본의 다른 형식으로 주 1회 발행
  • 광고 전환 — 반응이 붙은 게시물만 선택, 인증 코드는 섭외 때 합의
  • 확인 값 — 저장·공유·지도 길찾기·계정 메시지 문의 수
저녁 시간대 현지 상권 — 발견형 매장은 세로 영상이 먼저 닿는 시간대가 따로 있습니다
저녁 시간대 현지 상권 — 발견형 매장은 세로 영상이 먼저 닿는 시간대가 따로 있습니다

두 채널을 같이 한다는 말은 같은 콘텐츠를 두 곳에 올린다는 뜻이 아니라, 손님이 발견하는 자리와 확인하는 자리를 함께 만들어 둔다는 뜻에 가깝습니다. 발견만 있으면 방문 직전에 멈추고, 확인만 있으면 새 손님이 늘지 않아요. 매장의 손님 구성과 상권을 먼저 보고 어느 쪽을 기준선으로 둘지 정하면, 촬영 한 번으로도 두 자리를 함께 채울 수 있습니다.

70%+
광고주 재계약율
7,000+
누적 캠페인
10만+
아시아 6개국 인플루언서 풀
5개 지사
4개국 현지 운영 거점

트래비티는 서울·대구·대련·호치민 등 4개국 5개 지사를 운영하며, 아시아 6개국 10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풀을 보유한 해외 마케팅 플랫폼입니다. 한국제품 해외수출 마케팅·외국인 관광객 마케팅·해외 현지 매장 마케팅·숙박 체험단까지, 인플루언서 섭외부터 캠페인 운영·콘텐츠 제작까지 한 번에 진행해요.

TREVITY

발견되는 자리와 확인하는 자리를
촬영 한 번으로 함께 채웁니다


채널 진단
손님 구성과 상권으로
기준 채널을 먼저 결정
컷 목록
정지 컷과 세로 영상을
나눠 적은 촬영 목록
현지 운영
섭외·촬영·발행·표기까지
호치민 팀이 직접 진행

매장 위치와 주 손님 구성만 알려 주시면 기준 채널과 회차별 컷 구성을 정리해 드립니다.

캠페인 문의하기 →

광고주 안내 이용 가이드 · 베트남 현지 매장 마케팅 현지 매장 캠페인

자주 묻는 질문

Q. 베트남 매장 홍보에 유튜브도 같이 해야 하나요?

유튜브는 매장 홍보에서 후순위입니다. 영상 길이가 길어 제작 부담이 크고, 지금 근처에 있는 손님에게 닿는 속도는 짧은 세로 영상 쪽이 빠릅니다. 다만 시술 과정이나 코스처럼 설명이 필요한 업종은 긴 영상 한 편을 만들어 두고 계정과 상담 채널에 붙여 두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Q. 잘로(Zalo)는 매장 단골 관리에 쓸 수 있나요?

잘로는 새 손님을 만나는 채널이라기보다 이미 방문한 손님과 다시 연결되는 채널입니다. 베트남에서는 생활 메신저로 자리 잡아 예약 확인과 공지, 재방문 안내에 실제로 많이 쓰여요. 인플루언서 콘텐츠로 새 손님을 만들고, 방문한 손님의 재방문을 잘로로 잇는 구성이 현실적입니다.

Q. 베트남 매장 인플루언서 마케팅 비용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인원 수로 계산합니다. 트래비티 기준으로 팔로워 10만이든 50만이든 1명당 20만원으로 같아서, 예산이 정해지면 몇 편의 콘텐츠가 나오는지가 먼저 계산됩니다. 여기에 매장이 제공하는 메뉴나 서비스 원가가 더해지고, 촬영 회차를 몇 번으로 나눌지에 따라 월 단위 비용이 달라집니다.

Q. 사장이 SNS를 직접 하지 않아도 매장 계정 운영이 되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매장이 넘겨야 하는 값은 남습니다. 메뉴와 가격, 영업시간, 예약 수단, 이번 달에 밀고 싶은 항목은 매장만 확정할 수 있어요. 이 정보만 정리해 주시면 촬영과 원고 작성, 발행과 댓글 응대는 현지 팀이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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