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수출 캠페인, 콘텐츠에 넣을 구매 경로부터 정했습니다
진행 방식 · 2026-08-17 · 6분 분량
베트남 수출 캠페인은 콘텐츠를 만들기 전에 구매 경로를 하나로 정해야 합니다. 현지 편집숍 입점과 온라인 판매를 함께 하던 브랜드 캠페인에서 주 경로를 고른 기준과, 그 경로를 콘텐츠 네 자리에 반복해 넣은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트래비티입니다.
수출 캠페인 문의는 대부분 제품 소개와 인플루언서 인원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촬영 일정을 잡는 단계에 들어가면 매번 같은 질문이 다시 올라옵니다. 이 콘텐츠를 본 현지 소비자가 지금 당장 어디에서 제품을 살 수 있는지가 아직 정리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베트남에서 한국 제품을 파는 방법은 하나가 아닙니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 스토어를 열어 둔 브랜드가 있고, 숏폼 영상에서 곧바로 장바구니로 연결하는 브랜드가 있고, 현지 편집숍 매대에 제품을 넣어 둔 브랜드가 있습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어느 쪽을 주로 쓰느냐에 따라 콘텐츠에 담아야 할 정보가 달라집니다.
이 글은 현지 편집숍 입점과 온라인 판매를 함께 진행하던 브랜드의 캠페인에서, 인플루언서를 부르기 전에 구매 경로를 어떤 순서로 정리했는지 그대로 적은 기록입니다.
SUMMARY ·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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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01
베트남 수출 캠페인에서 구매 경로를 왜 먼저 정하나요?
베트남 수출 캠페인은 콘텐츠를 기획하기 전에 구매 경로를 먼저 확정해야 합니다. 인플루언서가 제품을 아무리 잘 소개해도 그 영상을 본 사람이 다음에 무엇을 눌러야 하는지 모르면, 남는 것은 조회수뿐이고 브랜드는 어느 채널에서 반응이 왔는지 확인할 근거를 잃습니다.
경로를 나중에 붙이면 콘텐츠를 두 번 만들게 됩니다. 촬영을 마치고 나서 "이 영상은 온라인 스토어용으로 쓰겠다"고 정하면, 이미 찍은 화면에는 스토어에서 필요한 옵션 정보나 배송 안내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반대로 매장 방문을 유도하려면 위치와 영업시간이 화면 안에 있어야 하는데, 그 장면 역시 촬영이 끝난 뒤에는 다시 만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브랜드에서 받은 자료를 정리할 때 제품 목록보다 판매 채널 목록을 먼저 요청합니다. 현재 열려 있는 채널, 이번 분기에 밀고 있는 채널, 재고가 실제로 준비된 채널을 나눠 적어 보면 캠페인에서 쓸 경로가 대개 하나로 좁혀집니다.
POINT 02
한국 제품이 베트남에서 팔리는 경로는 어떻게 나뉘나요?
한국 제품이 베트남에서 팔리는 경로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숏폼 커머스, 현지 오프라인 매대 세 갈래로 나뉩니다. 세 갈래는 결제가 일어나는 자리가 다르고, 그 차이가 콘텐츠 길이와 촬영 장소를 그대로 바꿉니다.
마켓플레이스는 소비자가 검색해서 들어오는 자리라 제품명과 옵션 표기가 중요합니다. 숏폼 커머스는 영상을 보다가 그 자리에서 결제하는 구조라 첫 3초에 제품이 나와야 하고, 오프라인 매대는 매장까지 오게 만들어야 하므로 위치와 진열 위치를 함께 보여 줘야 합니다. 베트남 시장의 채널별 동향은 KOTRA 해외시장뉴스의 국가별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구매 경로 | 콘텐츠에 반드시 들어가는 것 | 촬영 장소 |
|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 현지어 제품명, 색상·사이즈 옵션, 스토어 이름 | 실내 정면 촬영, 제품 단독 컷 중심 |
| 숏폼 커머스 | 사용 장면, 첫 3초 제품 노출, 장바구니 안내 자막 | 세로 화면, 인플루언서 사용 동선 그대로 |
| 현지 오프라인 매대 | 매장 이름과 위치, 영업시간, 매대가 있는 층 | 매장 외관과 진열대, 입구에서 매대까지 이동 컷 |
세 경로를 한 콘텐츠에 다 담으려 하면 어느 쪽도 남지 않습니다. 실제로 첫 회차에 경로를 나누지 않고 진행하면 영상 마지막에 링크와 매장 주소가 같이 붙는데, 시청자는 둘 다 기억하지 못하고 넘어갑니다.
POINT 03
정한 구매 경로는 콘텐츠 어디에 넣어야 하나요?
정한 구매 경로는 영상 도입부, 계정 소개란, 게시글 첫 줄, 매장 안내물 네 자리에 같은 표현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네 자리에 각각 다른 말이 적혀 있으면 소비자는 브랜드가 어디에서 파는지 스스로 추측하게 되고, 그 순간 구매는 다음으로 미뤄집니다.
같은 표현이라는 말은 문장을 통째로 복사하라는 뜻이 아니라, 부르는 이름을 하나로 고정한다는 뜻입니다. 스토어 이름, 매장 이름, 제품을 부르는 현지어 표기를 캠페인 시작 전에 한 장으로 정리해 참여 인플루언서 전원에게 같은 파일로 전달합니다.
| 넣는 자리 | 여기에 적는 내용 |
| 영상 도입부 | 제품을 어디에서 살 수 있는지 한 문장, 자막으로 함께 표기 |
| 계정 소개란 | 캠페인 기간 동안 유지되는 스토어 또는 매장 안내 한 줄 |
| 게시글 첫 줄 | 브랜드명과 구매처, 그리고 광고임을 알리는 표기 |
| 매장 안내물 | 콘텐츠에 나온 것과 같은 제품명·프로모션 문구 |
광고임을 알리는 표기는 경로와 상관없이 모든 콘텐츠에 들어갑니다. 대가를 받고 올린 콘텐츠의 표시 위치와 방식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을 기준으로 확인하고, 현지 플랫폼의 상업적 콘텐츠 표시 기능도 함께 켜 둡니다.
POINT 04
구매 경로가 두 개 이상이면 어떤 순서로 나누나요?
구매 경로가 두 개 이상일 때는 주 경로 하나를 정하고 나머지는 보조 경로로 내려 노출 순서를 고정합니다. 주 경로는 콘텐츠 앞부분과 자막에 들어가고, 보조 경로는 게시글 아래쪽이나 두 번째 콘텐츠에서만 언급합니다.
주 경로를 고르는 기준은 재고가 실제로 준비된 쪽입니다. 스토어에 재고가 있어도 현지 배송이 오래 걸리면 매장을 주 경로로 두는 편이 낫고, 매대 물량이 적으면 온라인을 주 경로로 둡니다. 이 판단은 브랜드가 가진 숫자로 하는 것이라 저희가 대신 정하지 않고, 캠페인 시작 전에 어느 쪽 재고가 몇 주치인지 확인해 함께 결정합니다.
주 경로를 정한 다음에는 캠페인이 끝날 때까지 바꾸지 않습니다. 중간에 바꾸면 앞서 올라간 콘텐츠와 뒤에 올라간 콘텐츠가 서로 다른 곳을 가리키게 됩니다.
캠페인이 끝나면 주 경로에서만 확인 지표를 봅니다. 매장이 주 경로였다면 방문 문의와 매대 회전, 온라인이 주 경로였다면 상세페이지 유입과 장바구니 담기를 보고, 보조 경로 숫자는 참고로만 둡니다. 경로를 하나로 좁혀 두면 다음 회차에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도 함께 좁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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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티는 서울·대구·대련·호치민 등 4개국 5개 지사를 운영하며, 아시아 6개국 10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풀을 보유한 해외 마케팅 플랫폼입니다. 한국제품 해외수출 마케팅·외국인 관광객 마케팅·해외 현지 매장 마케팅·숙박 체험단까지, 인플루언서 섭외부터 캠페인 운영·콘텐츠 제작까지 한 번에 진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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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VITY 어디에서 팔지부터 정하면 콘텐츠는 훨씬 단순해집니다
지금 열려 있는 판매 채널만 알려 주시면, 이번 캠페인에서 쓸 주 경로와 콘텐츠에 넣을 표기를 정리해 드립니다. 캠페인 문의하기 → 광고주 안내 이용 가이드 · 한국 제품 수출 마케팅 베트남 틱톡 마케팅 |
자주 묻는 질문
Q. 온라인 스토어와 현지 매장을 둘 다 운영하는데, 캠페인에서 어느 쪽을 알려야 하나요?
재고가 실제로 준비된 쪽을 주 경로로 잡습니다. 스토어에 물량이 있어도 현지 배송이 오래 걸리면 매장이 주 경로가 되고, 매대 물량이 적으면 온라인이 주 경로가 됩니다. 나머지 한쪽은 게시글 아래쪽이나 두 번째 콘텐츠에서만 언급합니다.
Q. 구매 경로를 정하면 콘텐츠 구성이 어떻게 달라지나요?
촬영 장소와 화면에 넣는 정보가 달라집니다. 마켓플레이스가 주 경로면 제품 단독 컷과 옵션 표기가 중심이 되고, 매장이 주 경로면 외관과 진열대, 입구에서 매대까지 가는 이동 컷이 필요합니다. 숏폼 커머스는 첫 3초에 제품이 나와야 합니다.
Q. 인플루언서마다 제품 이름을 다르게 부르면 문제가 되나요?
같은 제품이 다른 이름으로 돌아다니면 현지 소비자가 검색으로 찾지 못합니다. 캠페인 시작 전에 현지어 제품명·스토어명·매장명을 한 장으로 정리해 참여자 전원에게 같은 파일로 전달하고, 매장 안내물 표기와도 맞춰 둡니다.
Q. 캠페인 중간에 판매 채널이 늘어나면 콘텐츠도 바꿔야 하나요?
진행 중인 회차에서는 바꾸지 않습니다. 중간에 주 경로를 바꾸면 앞서 올라간 콘텐츠와 뒤에 올라간 콘텐츠가 서로 다른 곳을 가리키게 됩니다. 새로 열린 채널은 다음 회차의 주 경로 후보로 두고 재고와 배송 조건을 먼저 확인합니다.
Q. 캠페인이 끝난 뒤에는 무엇을 확인하나요?
주 경로에서만 지표를 봅니다. 매장이 주 경로였다면 방문 문의와 매대 회전, 온라인이 주 경로였다면 상세페이지 유입과 장바구니 담기를 확인하고, 보조 경로 숫자는 참고로만 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