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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시장

술집 마케팅과 중국 관광객 체험단, 제주 연동 술집은 전단 말고 샤오홍슈 노트로

인플루언서 선정 · 2026-10-07 · 9분 분량

중국 관광객을 받는 술집 마케팅은 손님이 숙소에서 샤오홍슈로 저녁 일정을 정할 때 승부가 납니다. 제주 연동 술집이 샤오홍슈·따중디엔핑 체험단을 준비하는 순서와 크리에이터 선별, 게시 기간을 정리했어요.

안녕하세요, 한국의 매장과 중국·베트남 여행자를 모국어 후기로 연결하는 트래비티입니다.

밤 9시, 제주 연동 거리에는 중국어가 꽤 많이 들려요. 그런데 그 손님들이 들어가는 가게는 거리마다 몇 곳으로 정해져 있어요. 같은 골목, 비슷한 안주, 비슷한 가격인데 어떤 술집은 중국 손님으로 테이블이 차고, 어떤 술집은 한 팀도 받지 못해요.

차이는 가게 앞이 아니라 손님의 휴대폰에서 이미 갈려요. 중국 여행자는 저녁에 어디서 한잔할지를 샤오홍슈에서 정하고 와요. 샤오홍슈에 사장님 가게의 노트가 한 편도 없다면, 매일 밤 테이블 몇 개를 옆 가게에 내주고 있는 셈이에요. 전단을 아무리 돌려도 이 손님들은 이미 갈 곳을 정해 두었어요.

SUMMARY · 한눈에 보는 숫자
① 2025년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224만 2,187명(+17.7%) — 그중 중국인 158만 8,107명(70.2%)(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② 2026년 1~7월 방한 중국인 398만 8,430명(+27.5%)(한국관광공사)
③ 롯데면세점 중국인 구매객 중 개별관광객(FIT) 비중 11% → 39%(2026년 1~8월, 이데일리 보도)
④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법무부)

POINT 01

술집 마케팅에서 중국 관광객은 언제 가게를 고를까요

중국 관광객을 받는 술집 마케팅은 손님이 거리에 나서기 전, 숙소에서 샤오홍슈로 저녁 일정을 정하는 순간에 승부가 납니다. 거리를 걸으며 간판을 보고 들어오는 손님보다, 미리 저장해 둔 노트 속 가게를 찾아오는 손님이 훨씬 많아요.

제주는 이 흐름이 가장 크게 나타나는 곳이에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집계로 2025년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24만 2,187명으로 한 해 전보다 17.7% 늘었고, 그중 중국인이 158만 8,107명으로 70.2%를 차지했어요. 외국인 손님 10명 가운데 7명이 중국 손님인 셈이에요.

하늘에서 본 제주시 연동 일대. 호텔과 상가가 모여 있어 숙소에서 걸어서 저녁을 먹으러 나오는 손님이 많은 동네예요 (사진: 제주특별자치도청, Wikimedia Commons, 공공누리 제1유형)
하늘에서 본 제주시 연동 일대. 호텔과 상가가 모여 있어 숙소에서 걸어서 저녁을 먹으러 나오는 손님이 많은 동네예요 (사진: 제주특별자치도청, Wikimedia Commons, 공공누리 제1유형)

손님이 오는 방식도 바뀌었어요. 2026년 1~7월 방한 중국인은 398만 8,430명으로 27.5% 늘었고(한국관광공사),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됐어요. 그런데 롯데면세점 중국인 구매객 가운데 개별관광객(FIT) 비중은 11%에서 39%로 올라갔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가이드를 따라 단체로 움직이던 손님이, 이제는 자기 휴대폰을 보고 직접 가게를 고른다는 뜻이에요.

연동의 옛 바오젠거리(지금의 누웨마루거리)는 한때 "제주의 작은 중국"이라고 불릴 만큼 중국 손님이 많던 거리예요. 지금 그 거리를 다시 찾는 손님들은 단체 버스가 아니라 샤오홍슈 노트를 따라와요. 매일 밤 가게 앞을 지나가는 이 손님들이 사장님 술집을 모른 채 다른 가게로 들어간다면 아까운 일이에요. 제주 술집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결국 이 손님들의 저녁 일정표에 들어가는 일이고, 술집 마케팅도 거기서 시작돼요. 그 손님들의 저장 목록에 가게를 넣는 방법을 트래비티가 정리해 드릴게요.

밤의 신제주 거리. 불 켜진 간판이 줄지어 있어도 중국 손님은 이미 저장해 둔 가게 이름을 찾아 걸어요 (사진: Abasaa, Wikimedia Commons, 퍼블릭 도메인)
밤의 신제주 거리. 불 켜진 간판이 줄지어 있어도 중국 손님은 이미 저장해 둔 가게 이름을 찾아 걸어요 (사진: Abasaa, Wikimedia Commons, 퍼블릭 도메인)

POINT 02

샤오홍슈와 따중디엔핑은 술집에서 어떻게 나눠 써야 할까요

중국 손님은 샤오홍슈로 "어느 동네에서 마실지"를 정하고, 현장에서는 따중디엔핑(大众点评)으로 "그 동네의 어느 가게에 들어갈지"를 고릅니다. 그래서 술집 마케팅은 두 채널을 함께 채워야 손님이 중간에 다른 가게로 빠지지 않아요.

구분 샤오홍슈 따중디엔핑
손님이 여는 때 여행 전, 숙소에서 저녁 일정을 짤 때 거리에 나와 들어갈 가게를 고를 때
손님이 보는 것 분위기, 안주 사진, "제주에서 한잔하기 좋은 곳" 평점, 가격대, 위치, 영업시간
술집이 채울 내용 흑돼지 안주, 가게 분위기, 2차로 가기 좋은 동선 중국어 메뉴, 1인 예산, 결제 방법, 늦게까지 여는지

한국 손님에게 익숙한 네이버 블로그 후기를 아무리 많이 쌓아도, 중국 손님의 이 두 화면에는 거의 닿지 않아요. 중국어로 쓰인 노트와 리뷰가 따로 있어야 해요.

샤오홍슈 탐색 화면. 동네·맛집·술집 노트가 사진 카드로 펼쳐지고, 중국 손님은 여기서 저녁 동선을 정해요. 다른 사용자 게시물은 흐림 처리했어요 (출처: xiaohongshu.com, 2026-10-06 캡처)
샤오홍슈 탐색 화면. 동네·맛집·술집 노트가 사진 카드로 펼쳐지고, 중국 손님은 여기서 저녁 동선을 정해요. 다른 사용자 게시물은 흐림 처리했어요 (출처: xiaohongshu.com, 2026-10-06 캡처)
숯불 위에서 익어 가는 두툼한 돼지고기. 노트 첫 장에 이런 안주 클로즈업이 있으면 제주에서 꼭 먹어야 할 것으로 저장되기 쉬워요 (사진: eommina, Wikimedia Commons, CC0 — 연동 매장 사진 아님)
숯불 위에서 익어 가는 두툼한 돼지고기. 노트 첫 장에 이런 안주 클로즈업이 있으면 "제주에서 꼭 먹어야 할 것"으로 저장되기 쉬워요 (사진: eommina, Wikimedia Commons, CC0 — 연동 매장 사진 아님)

POINT 03

중국 관광객 체험단 크리에이터는 어떻게 고르고 확정할까요

중국 관광객 체험단은 크리에이터를 무작위로 배정받는 것이 아니라, 사장님이 후보를 직접 보고 승인한 계정만 가게를 찾아오게 할 때 결과가 안정적입니다. 술집은 분위기가 곧 상품이라, 가게와 결이 맞지 않는 계정이 오면 노트가 올라가도 손님이 따라오지 않아요.

트래비티는 서울·대구·대련·호치민 등 4개국 5개 지사를 운영하고, 아시아 6개국 10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 풀을 갖고 있어요. 누적 캠페인은 7,000건이 넘고, 광고주 재계약률은 70% 이상이에요. 중국 손님 캠페인은 샤오홍슈를 중심으로 하고, 필요하면 더우인·웨이보를 함께 써요.

인플루언서섭외는 세 단계로 진행돼요.

  1. 사전 선별 — 팔로워 수, 지금까지 올린 노트, 팔로워 반응, 방문 일정과 지역을 확인해 후보를 추려요. 팔로워 숫자만 크고 반응이 없는 계정은 이 단계에서 빠져요.
  2. 사장님 승인 — 추린 후보를 팔로워·게시 이력·방문 지역까지 정리한 리스트로 보내 드려요. 사장님이 고른 계정만 다음 단계로 가요.
  3. 방문 확정 — 승인한 크리에이터의 제주 일정에 맞춰 방문 날짜와 시간을 정해요.

방문이 확정되면 트래비티가 가게 정보와 꼭 담을 장면을 정리한 중국어 가이드를 크리에이터에게 전달해요. 술집 노트에 자주 들어가는 장면은 이래요.

  • 숙소에서 가게까지 — 연동 호텔가에서 몇 분 걸리는지, 어떤 간판을 찾으면 되는지
  • 대표 안주 — 흑돼지 구이, 해산물처럼 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
  • 중국어 메뉴판과 1인 예산 — 둘이서 얼마면 되는지
  • 결제와 영업시간 — 어떤 결제 수단이 되는지, 몇 시까지 여는지
  • 가게 분위기 — 창가 자리, 조명, 단체석
중국 크리에이터가 술집을 소개한 샤오홍슈 노트. 가게 분위기, 사람, 술병을 네 컷으로 나눠 보여 주는 구성이 술집 노트의 기본 형식이에요 (트래비티 캠페인 콘텐츠 — 제주 매장 사진 아님)
중국 크리에이터가 술집을 소개한 샤오홍슈 노트. 가게 분위기, 사람, 술병을 네 컷으로 나눠 보여 주는 구성이 술집 노트의 기본 형식이에요 (트래비티 캠페인 콘텐츠 — 제주 매장 사진 아님)
샤오홍슈의 공식 브랜드·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푸공잉(蒲公英) 화면. 샤오홍슈는 유료 협업 노트를 공식 절차로 진행하도록 안내하고 있어, 크리에이터 선별 단계부터 규정을 함께 확인해요 (출처: pgy.xiaohongshu.com, 2026-10-06 캡처)
샤오홍슈의 공식 브랜드·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푸공잉(蒲公英) 화면. 샤오홍슈는 유료 협업 노트를 공식 절차로 진행하도록 안내하고 있어, 크리에이터 선별 단계부터 규정을 함께 확인해요 (출처: pgy.xiaohongshu.com, 2026-10-06 캡처)

사장님이 미리 정하실 것은 세 가지예요.

  1. 체험단에게 낼 구성 — 예) 2인 기준 흑돼지 안주 1 + 식사 메뉴 1 + 음료
  2. 촬영이 가능한 시간 — 예) 손님이 몰리기 전인 저녁 6~8시, 평일만
  3. 꼭 담고 싶은 것 2~3가지 — 예) 중국어 메뉴판, 창밖 야경 자리, 사장님이 직접 굽는 장면

술집 노트는 음식과 공간을 중심으로 담고, 과음을 부추기는 장면은 넣지 않도록 가이드에 함께 적어요. 크리에이터가 성인인지도 선별 단계에서 확인해요.

POINT 04

샤오홍슈 노트는 왜 몇 달에 나눠 올려야 할까요

샤오홍슈 노트는 3~8개월에 걸쳐 나눠 올릴 때 검색 결과에 오래 남습니다. 샤오홍슈와 따중디엔핑 모두 최근에 올라온 글을 먼저 보여 주기 때문에, 일주일에 몰아 올린 노트는 몇 주 뒤면 아래로 밀려나요.

술집 마케팅 캠페인에서 트래비티는 크리에이터마다 게시 시기를 나눠 잡고, 업로드 일정과 이슈를 담당 마케터가 관리해요. 캠페인 전과 후에 같은 검색어로 샤오홍슈 검색 결과를 캡처해 드려서, 노트가 실제로 검색 화면에 어떻게 자리 잡았는지 직접 비교하실 수 있어요.

신제주 큰길의 밤 풍경. 같은 거리라도 계절마다 다른 손님이 오기 때문에, 노트를 몇 달에 나눠 올리면 시기마다 새 손님의 검색 화면에 가게가 보여요 (사진: Abasaa, Wikimedia Commons, 퍼블릭 도메인)
신제주 큰길의 밤 풍경. 같은 거리라도 계절마다 다른 손님이 오기 때문에, 노트를 몇 달에 나눠 올리면 시기마다 새 손님의 검색 화면에 가게가 보여요 (사진: Abasaa, Wikimedia Commons, 퍼블릭 도메인)
트래비티 캠페인 콘텐츠. 중국 크리에이터가 음식점 방문을 소개한 샤오홍슈 노트 — 시기를 나눠 올라간 노트가 쌓이면 손님이 언제 검색해도 최근 후기가 보여요(제주 매장 아님)
트래비티 캠페인 콘텐츠. 중국 크리에이터가 음식점 방문을 소개한 샤오홍슈 노트 — 시기를 나눠 올라간 노트가 쌓이면 손님이 언제 검색해도 최근 후기가 보여요(제주 매장 아님)

대행사를 고르실 때도 확인하실 것이 있어요. 일부 대행사는 크리에이터를 무작위로 배정하거나, 팔로워·리뷰를 건당으로 판매해요. 트래비티는 상담과 견적을 무료로 드리고, 숨은 비용 없이 확정된 금액으로만 진행해요. 실제 크리에이터 계정을 후보 단계에서 보여 드리고, 운영사 법인 정보도 공개하고 있어요.

중국인 관광객 마케팅 상담과 견적은 notice@trevity.com 이나 070-8854-9694 로 문의하시면 돼요. 가게 상황과 목표 규모에 맞춰 크리에이터 인원과 게시 기간을 정한 견적을 드려요.

제주 안주 재료를 해외로 팔 계획이 있다면, 수출바우처

가게에서 쓰는 흑돼지 가공품이나 수제 소스, 제주 특산 안주를 상품으로 만들어 중국·동남아 온라인몰에서 팔 계획이 있으시다면 수출바우처도 함께 살펴보세요. 트래비티는 수출바우처를 직접 지원하기 때문에, 선정된 기업은 바우처로 트래비티의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제주 가게에서 쌓은 샤오홍슈 노트가 해외 판매 페이지의 첫 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모집 일정과 자격은 수출바우처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시면 돼요.

말린 생선과 건어물이 늘어선 제주 동문시장 골목. 제주에서 나는 재료로 만든 안주는 가게의 개성이 되고, 상품으로 만들면 해외 판매로도 이어질 수 있어요 (사진: Grapesurgeon,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말린 생선과 건어물이 늘어선 제주 동문시장 골목. 제주에서 나는 재료로 만든 안주는 가게의 개성이 되고, 상품으로 만들면 해외 판매로도 이어질 수 있어요 (사진: Grapesurgeon,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제주 관광 통계와 정책은 제주특별자치도 누리집에서, 국가별 방한 중국인 통계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어요.

처음에 말씀드린 밤 9시의 연동 거리를 떠올려 보세요. 몇 달 뒤 그 거리를 걷는 중국 손님의 휴대폰에 사장님 가게의 노트가 저장되어 있다면, 손님은 간판을 찾지 않고 곧장 문을 열고 들어와요. 술집 마케팅을 전단 대신 그 노트 한 편에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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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티는 서울·대구·대련·호치민 등 4개국 5개 지사를 운영하며, 아시아 6개국 10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풀을 보유한 해외 마케팅 플랫폼입니다. 한국제품 해외수출 마케팅·외국인 관광객 마케팅·해외 현지 매장 마케팅·숙박 체험단까지, 인플루언서 섭외부터 캠페인 운영·콘텐츠 제작까지 한 번에 진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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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술집 마케팅을 네이버 블로그 후기로만 해도 중국 관광객이 오나요?

중국 관광객에게는 거의 닿지 않습니다. 중국 여행자는 샤오홍슈로 저녁 일정을 정하고 따중디엔핑으로 가게를 고르기 때문에, 두 채널에 중국어 노트와 리뷰가 따로 있어야 합니다.

Q. 샤오홍슈와 따중디엔핑 중 하나만 해도 되나요?

두 채널을 함께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샤오홍슈에서 동네를 정한 손님이 현장에서 따중디엔핑으로 가게를 다시 고르기 때문에, 한쪽이 비어 있으면 손님이 다른 가게로 빠질 수 있습니다.

Q. 중국 관광객 체험단 크리에이터는 술집이 직접 고를 수 있나요?

네, 고를 수 있습니다. 트래비티가 팔로워·게시 이력·반응·방문 지역을 정리한 후보 리스트를 보내 드리고, 사장님이 승인한 계정만 방문을 확정합니다.

Q. 샤오홍슈 노트는 한 번에 올리는 게 낫지 않나요?

3~8개월에 나눠 올리는 편이 검색에 오래 남습니다. 샤오홍슈와 따중디엔핑 모두 최근 글을 먼저 보여 주기 때문에, 몰아서 올린 노트는 몇 주 뒤 아래로 밀려납니다.

Q. 제주 특산 안주를 해외에 팔 때 수출바우처를 쓸 수 있나요?

네, 트래비티는 수출바우처를 직접 지원하므로 선정된 기업은 바우처로 트래비티의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집 일정과 자격은 수출바우처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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